2019.1
니가타 스킹의 백미는 나이트 라이프지요. 하쿠바는 너무 조용해서 호텔에서만 머물지만, 니가타는 역주변이 전부 술집이라는….ㅎㅎ
점심은 음주를 못하니, 피자, 오뎅 등으로 때우고, 저녁 일찍 전날 예약한 단골 이자카야로 갑니다.
이 호텔은 작지만 집에서 직접 농사를 지어서 밥이 맛있습니다. 니가타 쌀이 유명합니다. 나중에 코치가 아이디원 후지모토 사장도 같은곳에 묵었다는데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시즌 첫 프리스타일 캠프에서 몸풀기…
저녁에는 오랜만에 류지 쿠와바라, 노부유키 니시와 즐거운 신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