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
게토코겐 스키장은 키타카미역에서 셔틀 버스로 움직이게 됩니다.
키타카미 역의 문제는 동서로 역을 통해서 통과가 불가능합니다.
역 옆으로 나가서 지하통로를 통해서 이동해야하는데 은근히 귀찮습니다.
게다가 숙소를 정하는데 있어 동쪽이냐 서쪽이냐 결정에 있어서 장단점이 있습니다.
동쪽의 숙소는 사진에서 보듯이 바로 눈앞에서 셔틀을 탈 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동쪽은 호텔 이외에는 쇼핑이나, 식당이 거의 없어서 서쪽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차창으로 보이는곳이 이번에 묵은 Comfort Inn Kitakami 입니다.
셔틀 정류장이 호텔 바로 앞.
멀리 게토가 보입니다만, 12월과는 경치가 다르군요.
어제 눈이 많이 와서 게토에서 가장 급경사 비압설 슬로프에 먼저 올라갑니다.
스키어들이 몰려오기 전 오전에 트리런을 갑니다.
첫번째는 짧지만 강렬한, Rabbit 코스로…